한국형 환경영향 평가 지수 방법을 위한 국내 정규화 기준값의 산정
Published Online: Aug 31, 2000
요약문
이 연구는 한국형 환경영향평가 지수 방법에 적용하기 위한 국내 정규화 기준값 산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향 범주는 무생물자원고갈, 지구온난화, 오존층 고갈,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 산화물 생성, 생태 및 인간 독성영향 범주와 국내 환경 여건을 고려하여 폐기물을 포함하였다. 산정방법은 영향범주의 지리적 경계를 기준으로 산정하여 인구당량으로 나누어 표시 하는 EDIP 방법을 적용하여 영향범주 별 정규화 기준값을 산정하였다. 산정과정에서 암모니아 배출량, VOC의 오염원별 배출량, 생태독성 상웅인자, 폐기물 영향범주 등 국내의 선행연구를 보완하였고 자료원의 선택, 자료 가공, 사용된 가정 등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산정된 정규화 값을 선행된 연구들과 비교 고찰한 결과 기준연도와 지리적 경계의 차이가 결과 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기준년도와 지리적 경계가 일치하는 연구들에서는 50% 미만의 차이가 있었고 이것은 사용된 자료원과 산출 방법론에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at calculating normalization reference values for Korean Eco-indicator. For this objective, abiotic resources depletion, global worming, ozone depletion, acidification, eutrophication, photo chemical oxidant creation, eco-toxicity, human-toxicity and solid waste were selected as adequate impact categories for normalization references relating to Korean situation. EDIP method which use per-capita base expression was chosen for this study. Bridging data gab, ammonia emission, equivalency factors for various pesticides used in Korea were calculated. Selection of data sources, data processing procedures, assumptions used in this study were explicitly disclosed in order to guarantee the transparency and the consistency in the calculation of the normalization reference values. Comparison of calculated normalization references with other prior researches showed that main deviation was come from the difference in reference year and geographical boundaries between each study, and the differences were not exceed 50% if these two conditions were iden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