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Mg 소재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방법론(K-VER) 개발

Mg 합금은 제품경량학가 요구되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 산업계를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소재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Eco-Mg, 합금 기술(친환경 신소재 합금 기술의 일부)은 그 응용 범위가 넓 어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등 국가 주력산업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마그네슘 사업장들이 사 업장 자체적인 국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을 통해 배출권을 획득한다면 목표관리제 및 배출권 거래제 등 국 가 제도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추가적인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 사업장들이 국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등록을 위해서 필요한 기 등록된 방법론을 분석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방법론 적용성의 제한 및 한계점을 도출하여 국내 마그네슘 사업장의 활용성을 향 상시키고자 한다.

Demand and supply of Mg-alloys are growing in automobile, electrical and electronics industry, where weight reduction of product is needed. Especially, the world's first Eco-Mg alloy manufacturing technology, which is a part of eco-friendly alloy technology for new material, is widely applicable. Therefore it is expected to apply to nation's core work such as automobile, aircraft, mobile, and other industry. If domestic magnesium enterprises obtain emission permits through greenhouse-gas emissions reduction project, they can cope with Target Management and Emissions Trading System. Moreover it is expected to create added-value. Thu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existing methodology for registering domestic greenhouse-gas emissions reduction project. Furthermore, we drew restraints and limits of application of the methodology, so that the domestic magnesium enterprises can improve its avail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