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정을 고려한 CCS의 안전관리 방안 연구
Published Online: Oct 31, 2014
요약문
본 연구에서는 이산학탄소를 직접 감축할 수 있는 이산학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기술의 국내 도입에 앞서 법·제도 측면에서의 쟁점사항을 선정하고 분석하였다. CCS 는 크게 포집, 수송, 저장 분야의 단계로 구분되며 각각의 단계별로 다양한 쟁점사항이 존재한다. 포집분야에서 는 이산학탄소 스트림의 농도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관단되며, 해외에서는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95~98% 이상의 이산학탄소를 포함한 스트림을 이산학탄소 스트림으로 규정하고 있다. 수송 분야에서는 고압가스 운송에 대한 모니터링, 저장단계에서는 저장부지 주입에서 폐쇄까지 기준이 중요한 사항으 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쟁점사항을 기본으로 성공적인 CCS 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환경 법과 기타 법령의 개정 또는 새로운 CCS만의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또한 CCS의 포집, 수송, 저장에 이르 는 전 과정 측면에서의 안전관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batract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CCS) is a technique for trapping CO2 as it is emitted from large point sources, compressing it, and transporting it to a suitable storage site where it is injected into the ground. CCS is composed of three steps of capture, transport and storage. Currently, in Korea, a number of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each ministry for the demonstration of 2020. In this study based on the research that is used to prepare the legal system and guidelines for th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CCS technology in developed countries, especially performed with reference to the CCS regulatory framework presented from IEA. The capture phase was proposed for the basis of the carbon dioxide stream, the transport phase was presented for monitoring of high-pressure gas transport and storage step was proposed criteria of from site injections to closure. Also, the basic issues that were proposed in this study, it will conduct that safety management spanning the entire process of the capture, transport and storage of CCS through the studies of the various legal systems as well as the revision of environmental laws of Korea and other l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