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해체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전과정평가
Published Online: May 31, 2007
요약문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 해체 폐기물 처리 공정을 건물철거, 폐기물 수송, 위탁처리 및 재활용. 매립 등으로 구분하여, 철거 후 해체 폐기물을 전량 매립하는 경우(시나리오 1), 위탁업체 처리 및 재활용하는 경우(시나리오 2), 그리고 현장에서 처리하여 재활용하는 경우(시나리오 3)에 대 하여 LCA(Life Cycle Assessment)를 수행하였다. 목록분석단계에서는 국내 LCI DB를 사용하 였으며, 영향평가 단계에서는 Eco-indicator 99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LCA 수행결과 eco-point가 시나리오 1은 6.30E+05, 시나리오 2는 7.11E+05, 그리고 시 나리오 3은 7.82E+04으로 평가되어 시나리오 2가 환경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시나리오 3인 현장에서 처리하여 재활용하는 경우가 환경적으로 가장 우수한 처리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In this study, building demolition debris treatment processes were classified with destructjon, wastes transportation, debris treatment & recycling, and landfilling. And LCA for building demolition debris treatment such as destruction and all landfilling(scenario 1), consignment treatment consignment treatment & recycling(scenario 2) and onsite treatment & recycling(scenario 3) was carried on. In inventory stage, developed LCI DB in Korea was used. And Eco-indicator 99 methodology was used in impact assessment stage.
As the result, the order of the environmental impact showed that scenario 1 is 6.30E+05 Pt(ecopoint), scenario 2 is 7.11E+05 Pt and scenario 3 is 7.82E+04 Pt. The order of result showed that scenario 3 is 7.82E+04 Pt and it is found that the onsite treatment and recycling in building construction is the most environmentally superior .